2015년 11월 7일 토요일
programming 프로그래밍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다. 망설임, 어떻게 할까 고민....
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, 어떤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짜기를 몇년 아니, 거의 이십년 가까이 해 오지만, 언제나 느껴지는 것은 망설임이다. 명쾌한 문제 분석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계획, 해결 및 개선 또는 새 기능 구현 등에 대한 방향 내지는 목표 설정 등이 편하게, '이렇게 하면 되겠군!' 하는 방식으로 결정나서 열심히 소스를 짜기 시작한 적이 거의 없다. 프로그래밍이 싫은 이유의 하나이다. 이것은 내 성격과 맞지 않는 것일까? 아니면, 내가 프로그램을 짜는 방법을 잘못 배우거나 몸에 익힌 탓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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