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pdate를 하다가 잘못 되어서 xfce desktop session에서 X window 테두리 등이 사라져서 창을 옮기지도 못하고, xterm 또는 xfce-term 같은 것을 실행해도 키보드 입력 focus 받기가 작동하지 않아서 타이핑을 해도 입력이 안되고, 오직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[붙여넣기] 기능으로만 입력하는 것이 작동하는 상황에 빠졌다. 전체 화면 아랫 줄에 메뉴 등의 taskbar도 왜 그런지 모르게 사라지고, 바탕-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으로만 root 메뉴를 띄울 수 있었다. 다른 프로그램을 동작 시켜도 아까 썼듯이 창의 위치를 조정할 방법이 없어서 미칠 지경이었다.
[xfce session]을 시작할 때에 나오는 session-관리자에서 이전에 쓰던 session상태들의 목록이 나올 때에 [+|-] 버튼 중에서 [-]버튼을 눌러서 기존에 저장된 session을 모두 없앤다. 그 직후에 이번에는 [+]버튼을 눌러서 새 session을 시작한다. 새로 시작할 session 이름을 넣으라는 요구가 나온다. 이 때에 적당한 아무 이름이나 넣고 새 session을 시작하면, 망가진 session말고, 초기화된 새로운 session이 시작되면서 복구가 된다 !
살아났다!
- 02d/04m/25y
앞에서 적은 과정에서, ( [-]버튼을 눌러서 저장된 session을 없앤다 ) 라는 과정이 있는데, 이것을 아무 문제없이 나중에는 사라져 있게 되는 것처럼 적어 놨지만, 사실 해보면, reboot이든, logout/login이든간에 없앴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시 목록에 나온다. 물론 아까 새로 만들어 놨던 정상적인 항목도 같이 포함해서 나온다. 이것을 원인도 아직 모르고, 아직 해결했다는 확신도 없다. 다만, 인터넷에서 ( xfce session manager ) 라고 검색을 해 봤고,
https://docs.xfce.org/xfce/xfce4-session/start
라는 인터넷 자료를 찾았고,
여기에는 Preferences 라는 연결을 선택하면, 아래의 자료로 넘어간다.
https://docs.xfce.org/xfce/xfce4-session/preferences
여기에 나온 icon으로, 옅은 파란 바탕에 rocket 발사체 모양의 기능을 찾아봤고, 아래의 위치에서 찾아냈다.
화면 왼쪽 아래 구석 표시줄에 Menu > 설정 > [ 세션 및 시동 ]
이렇게 하면, 인터넷 자료에서 본 것과 비슷한 창이 뜨고, 여기에서 [ 저장한 세션(S) ] 항목을 보면 로그인할 때에 나오던 삭제되었어야 할 항목들의 목록이 여전히 남아서 다시 나타난다. 여기에서 지우고 싶은 항목을 click하여 선택한 후에, 창의 왼쪽 아래에 있는 [ - 제거(R) ] 버튼을 누르면 이 화면의 목록에서 없어진다. 하지만, ... 이 창을 닫고 다시 열면, 지웠다고 생각하는 항목들이 여전히 살아난다.
-1246T07/04/25/d/m/y/
해결 방법 ( 저장된 세션을 제거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게 하는 방법 )을 찾아낸 것으로 생각된다. 큰 맘 먹고, 아까 적었던 [세션 및 시동] 설정 창에서, [저장한 세션] tab을 선택 후에 나타난 목록에서, 목록 아래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 [ < [x] 저장 세션 지우기(D) ] 라는 표시의 버튼을 누르면, 현재 로그인된 session을 포함한, 모든 항목이 지워진다. 걱정하지 말고 다음을 수행하자.
이 후에 [ 현재 세션(N) ] 이라는 이름의 tab을 click하여 이동하여 목록보다 더 위에 있는
현재 활성 세션: ...{{현재 활성화된 세션의 이름}}..... [ 세션 저장(I) ] 이라는 오른쪽 근처의 버튼을 누른다.
그리고,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첫번째 tab인, [ 일반(G) ]를 눌러서, [세션 선택] 아래의 체크 상자 항목인
[ ] 로그인 할 때 선택메뉴 표시(D)
항목을 체크한 상태로 놓고, 창 아래 오른쪽의 [ x 닫기(D) ] 버튼을 누른다.
이제 지우고 싶은 세션은 사라진 상태가 유지된다.
-1259T07/04/25/d/m/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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